18일 CBS노컷뉴스 취재결과 이달 말로 컴백 시기를 잡은 유빈은 '힙합퀸' 윤미래와 신곡 작업을 함께했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유빈은 팀의 메인 래퍼 겸 서브 보컬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해에는 솔로 가수로 새 출발에 나서 두 장의 싱글을 발표, 시티팝 장르를 기반으로 한 세련된 음악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유빈이 힙합, 알앤비,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온 윤미래와 손을 맞잡고 어떤 음악을 탄생시켰을지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빈이 컴백을 준비 중"이라며 "조만간 컴백 일정을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