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는 올해 2월 공시한 신규시설 투자금액 100분의 50 이상 변경에 관한 공시 변경이다.
앞서 WFM은 이달 7일에도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제공 계약 관련 지연공시 등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바 있다.
영어교육 및 2차전지 음극체 사업을 하던 WFM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 펀드' 관련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조 전 장관 가족이 가입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의 이상훈 대표는 WFM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가 이달 초 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