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인권지킴이 67명 위촉

충북 청주시가 노인요양시설 입소자의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해 인권지킴이 67명을 위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사회복지전문가인 이들은 매달 한 차례 이상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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