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 인천시, 오는 18∼24일 ‘백두대간 사진전’ 개최

◇ 인천시, 오는 18∼24일 ‘백두대간 사진전’ 개최

인천시는 통일부 산하 인천통일더하기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중앙전시실에서 ‘백두대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최초 남북한 백두대간을 등정한 뉴질랜드 사진작가 로저 셰퍼드의 사진 50여점과 VR영상, 작가 인터뷰 영상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로저 셰퍼드는 외국인 최초로 백두대간을 등정한 후 외국인을 위한 ‘백두대간 트레일 영문안내서’를 출간했으며 현재 전남 구례에 살고 있습니다.


◇ 인천시, 19일 월미공원서 벼 베기 체험행사

인천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월미공원 농경체험장에서 벼 베기 체험행사를 엽니다.

참가자는 낫으로 벼 베기, 홀테 탈곡, 호롱기 탈곡 등 옛 선조들이 벼를 수확하고 탈곡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시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서곶들노래보존회의 농악 놀이와 열두발상모 공연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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