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오는 11월 14일 치러지는 수능시험을 한 달여 앞두고 수험생들의 마무리 학습 정리를 위해 최종 시행되는 전국연합 학력평가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도내 응시 인원은 모두 만 3964명으로 지난해 만 5109명보다 1145명이 감소했다.
평가는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수능 당일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다.
평가 결과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수능시험과 같은 방법으로 채점해 10월 30일부터 학교로 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