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숨진 채 발견…매니저가 신고(2보)

가수 겸 배우인 설리(본명 최진리·25)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 21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설리의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인 설리는 지난 6월 첫 솔로 앨범 '고블린'을 발표한 뒤 현재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 MC를 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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