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팬들과 만난 걸그룹 드림노트

(사진=iMe KOREA 제공)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말레이시아 팬들과 만났다.


14일 소속사 iMe KOREA(아이엠이 코리아)에 따르면 드림노트는 지난 12일 말레이시아에서 해외 프로모션을 펼쳐 현지 팬들과 추억을 쌓았다.

이날 드림노트는 데뷔곡 '드림노트'를 비롯해 두 번째 싱글의 타이틀곡 '하쿠나마타타'(Hakuna matata)와 수록곡 '콩콩'(CONG CONG) 등의 무대를 연이어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200여 명의 팬들과 함께한 팬 사인회도 진행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장에서 음향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드림노트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프로정신으로 돌발상황에 대처하며 열기를 달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드림노트는 오는 20일 대만에서 해외 프로모션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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