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서해안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화재로 전소

12일 오전 5시25분경 경기도 화성시 서해안고속도로 목표방향 매송 IC인근(목포방향)에서 25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 해당 차량이 전소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12일 오전 5시25분경 경기도 화성시 서해안고속도로 목표방향 매송 IC인근(목포방향)을 운행하던 25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경찰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화재가 난 화물차에는 폐차량 압착물이 적재돼 있었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불은 화물차 우측 바퀴에서 발화돼 차량 전체로 확대 됐으며 소방 40명, 경찰 2명 등이 출동, 1시간 14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전소로 2천2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