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인 '대추동이 놀이장터'는 '조원시장 차 없는 거리' 시행에 따라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특화 먹거리 푸드존, 상생공동체 판매존, 추억 만들기 체험부스, 문화행사 체험 이벤트 등 전통시장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한편 100여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조원시장은 경기도 내 전통시장의 유형별 특화요소 고도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마련된 '2019년 경기우수전통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