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한 기업'은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프로그램의 줄임말로, 기업이 갖고 있는 인프라나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등 협력회사나 미거래 기업과 공유하는 기업이다.
중기부는 이날 삼성전자와 '소재부품장비 중심의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스마트 공장 고도화에 삼성전자의 기술력 등을 활용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민간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기 시작해 지난달까지 2,165개 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