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KBS2 '동백꽃 필 무렵'(연출 차영훈, 극본 임상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시청률 11.0%-14.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 방송분(13.1%)보다 1.4%P 상승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 9월 18일 방송을 시작한 이후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첫 방송에서 7.4%로 시작해 지난 10일 14.5%로 약 두 배 상승했다.
이날 MBC '어쩌다 시작된 하루'와 SBS '시크릿 부티크'는 각각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과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로 결방했다.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는 7.0%, tvN '청일전자 미쓰리'는 3.0%(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