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맞은 '케이카'…하정우, 고객과 돌잔치 연다

직영 중고차 브랜드 '케이카' 출범 1주년
"이후로도 고객과 다양한 행사 열 것"

(사진=자료사진)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브랜드인 케이카(K Car)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케이카는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선발해 배우 하정우와 함께 하는 '케이카 돌잔치'를 진행한다.

케이카는 8일, 서비스 출범 1주년을 맞아 '케이카와 함께 한 추억'을 주제로 1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케이카는 국내 최대 오프라인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인 SK엔카직영이 18년 만에 이름을 바꾼 브랜드이다. 중고차 매입부터 관리, 판매까지 직접 담당하는 직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 출범 1주년을 맞은 케이카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10월 1일까지 전국 직영점 혹은 홈서비스를 이용해 차를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응모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내부 심사를 통해 1등으로 선정된 3명(동반 1인 참석 가능)은 이달 23일 배우 하정우와 함께 케이카 돌잔치 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2등 고객에겐 주유상품권 3만 원권(10명)을, 3등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5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카는 이후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케이카 정인국 대표이사는 "브랜드 출범 1주년을 맞아 대표 모델 하정우와 케이카를 믿고 이용한 고객들이 만나 1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고차 시장의 신뢰도 형성과 시장 혁신을 주도하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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