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사건 8차 범인 “고문에 허위자백”...난감한 경찰

■ 방송 : CBS라디오 김덕기의 아침뉴스 (10월 8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김덕기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거취를 두고
서울 광화문과 서초동에서 대규모 찬반 집회가 열린 데 대해
첫 입장을 밝히면서 국론 분열은 아니며 국민의 뜻은 검찰개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문제가 된 사모펀드 운용사 지분을 차명으로 보유했던 정황이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발사에 대응한
영국과 프랑스, 독일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 소집 요구에
주유엔 북한대표부가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화성 연쇄살인사건 용의자인 이춘재가
모방범죄로 분류된 8차 사건까지 자신의 소행이라고 자백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사건의 범인으로 검거돼 20년을 복역한 윤모씨는
당시 재판에서 고문을 당해 허위자백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한로인 오늘은 아침 최저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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