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타워와 사운드바, 포터블 오디오 등 8개 모델로 구성된 사이테이션은 여러 대의 오디오를 하나의 그룹으로 연결시키는 멀티룸 시스템 기능이 있다.
사이테이션 타워는 좌우 독립형 구조로 웅장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통해 공간감을 구현하고, 멀티 5.1 채널 사운드를 무선으로 전송하는 기술도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ES 2019(한국전자전)'에서 하만카돈 사이테이션을 전시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