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 태풍 '미탁' 피해 주민 긴급구호

한반도를 강타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한국구세군이 침수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구호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구세군은 지난 3일, 긴급구호 봉사단을 파견해 경북 영해 지역 수재민 150가정에 이불과 라면, 생수 등 구호품을 전달하고, 주거 복구를 지원했습니다.

또, 수해 피해가 심한 강구 지역 주민들에게도 4일, 추가적으로 구호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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