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12.9%…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지난 3일 방송된 KBS2 수목극 '동백꽃 필 무렵' (사진=방송화면 캡처)
KBS2 '동백꽃 필 무렵'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수목극 '동백꽃 필 무렵' 11, 12회는 10.2%-12.9%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5%)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SBS '시크릿 부티크'는 5.4%-5.8%로 지난 방송분(5.3%)보다 0.5%P 오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지난 방송분(3.1%-3.5%)보다 떨어진 2.2%-3.3%를 기록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 분)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 분)의 '폭격형 로맨스' 드라마로, 스릴러까지 가미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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