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김덕기 앵커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에 500mm에 달하는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3명이 숨지는 등
인명 피해가 속출했고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태풍 미탁은 오늘 오전 8시쯤에는 경북 영덕 앞바다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돼
태풍의 최대 고비는 오늘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검찰이 조국 법무부장관의 5촌 조카를 오늘중 구속기소할 예정인 가운데
정경심 교수에 대한 비공개 소환조사도 곧 이뤄질 거로 보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사례가 모두 12건으로 늘어나면서
파주지역 양돈 농가들이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북한이 SLBM '북극성-3형' 시험발사를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