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측은 "하현상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현상은 선배가수 김필, 손호영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하현상은 지난해 5월 첫 EP '마이 푸어 론리 하트'(My Poor Lonely Heart)를 냈고, tvN 인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OST '바람이 되어' 가창자로 나서 주목받았다. 현재 호피폴라 멤버로 활동 중이며, 오는 11월 2일에는 단독 팬미팅을 열 계획이다.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 하현상의 음악적 색깔을 살려주며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