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공찬이 '나의 이름에게' 주인공 유재하 역에 캐스팅됐다"고 2일 밝혔다.
'나의 이름에게'는 운명의 상대 이름이 몸에 새겨진다는 신선한 설정이 흥미를 자극하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물이다.
공찬이 맡은 유재하 역은 사람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 사진과 '훈남'이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의 관심사 외 운명이나 사랑에는 큰 관심이 없는 인물이다.
6부작으로 기획된 이 작품은 네이버TV를 통해서는 11월 2일부터,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서는 같은 달 6일부터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