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은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신랑은 배윤정보다 연하로, 스포츠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배윤정과 절친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이날 자신의 SNS에 "동생 윤정이가 잘 생기고 멋진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며 "윤정이는 불혹의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이 세상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였다"고 축하 인사를 남겼다.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가을의 신부가 된 배윤정의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하객으로 참석한 많은 스타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결혼식에는 토니, 채리나, 황보, 제아, 치타 등 많은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한편,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 춤, EXID '위아래'의 골반 춤, 카라 '미스터'의 엉덩이 춤, 티아라 '보핍보핍'의 고양이 춤 등을 히트시키며 대중에 잘 알려진 안무가다. 현재는 안무팀 야마앤핫칙스의 공동단장을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