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제작진은 "그동안 '뭉쳐야 찬다'가 감사하게도 시청자 분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받아왔다. 그러나 다소 늦은 시간대인 평일 밤 11시 방송이 부담된다는 피드백을 많이 들었다"라며 "이에 시청 편의를 적극 고려했고, 일요일 오후 9시로 시간대를 변경하게 됐다. 시청자분들께서 주말을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더욱 재밌는 콘텐츠로 보답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는 10월 6일부터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26일 방송에서는 해변으로 '지옥훈련'을 떠난 어쩌다FC의 모습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