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10월 6일부터 일요일 오후 9시 방송

"시청 편의 고려한 것"
'캠핑클럽' 후속으로 10월 6일 오후 9시 방송

(사진=JTBC 제공)
JTBC 예능 '뭉쳐야 찬다'가 시청자 의견을 반영해 10월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그동안 '뭉쳐야 찬다'가 감사하게도 시청자 분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받아왔다. 그러나 다소 늦은 시간대인 평일 밤 11시 방송이 부담된다는 피드백을 많이 들었다"라며 "이에 시청 편의를 적극 고려했고, 일요일 오후 9시로 시간대를 변경하게 됐다. 시청자분들께서 주말을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더욱 재밌는 콘텐츠로 보답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는 10월 6일부터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26일 방송에서는 해변으로 '지옥훈련'을 떠난 어쩌다FC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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