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첫 국내 단독 팬미팅 11월 개최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강다니엘의 첫 국내 팬미팅 일정이 잡혔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오는 11월 23~24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솔로 데뷔 앨범 발매를 기념한 강다니엘의 팬미팅 투어 '컬러 온 미'(COLOR ON ME)의 일환으로 열린다.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인 강다니엘이 국내에서 단독 팬미팅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주목된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투어의 포문을 연 뒤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에서 팬들과 만났고, 마닐라와 홍콩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는 "강다니엘은 긴 공백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이날 오후 6시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 '컬러풀 다니엘' 첫 화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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