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FC서울, 어린이 동반 가족팬 입장권 50% 할인

FC서울은 25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31라운드를 '축구문화의 날'로 지정하고 어린이 동반 가족팬에 50% 할인 입장 혜택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FC서울은 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시즌 마지막 주중경기인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31라운드를 '축구문화의 날'로 지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 날'을 맞아 입장권을 현장구매하는 어린이 동반 2인 이상 가족팬은 일반석에 한해 50% 할인 티켓을 제공한다.

경기장 안쪽 데크에는 1대1 미니풋볼 게임과 포켓볼 게임을 축구공으로 하는 풋겟볼 이벤트도 마련한다. 경기에 앞서 7시부터 경기장 북측계단에서는 서울 선수와 만날 수 있는 웰컴악수 행사도 진행한다.

경기장 안에서는 FM서울 특집편으로 선수와 함께하는 풋볼 토크쇼를 진행하며 하프타임에는 서울 선수의 골 세레머니를 따라하는 골 세레머니 따라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FC서울 팬파크에서는 경남전 첫골 주인공을 맞춘 팬 11명을 선정해 홈경기 티켓 경품을 증정하는 '첫골의 주인공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개인 마킹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힐링 마스크 팩’ 증정행사도 연다. 어린이 유광점퍼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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