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송가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송가인은 두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모든 촬영을 끝냈다.
송가인은 5월 종영한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6월부터 '아내의 맛' 특별한 '엄마의 맛'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아울러 7월부터 새롭게 론칭된 '뽕 따러 가세'에 출연해 사연을 보낸 시청자들을 직접 찾아가 노래를 선물하며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송가인은 11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며, 11월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단독 리사이틀 준비를 병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