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임지연 양측 열애설 부인 "사실무근"

지난달 5일 열린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제작발표회 당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지연(왼쪽)과 곽시양 (사진=박종민 기자/노컷뉴스 자료사진)
곽시양과 임지연 양측이 열애설 보도를 부인했다.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곽시양과의 열애설에 관해 24일 CBS노컷뉴스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곽시양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마켓뉴스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함께 출연 중인 두 사람이 최근 열애를 시작해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양측은 즉각 공식입장을 통해 반박했다.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한 곽시양은 '로봇, 소리', '방 안의 코끼리', '굿바이 싱글', '목격자' 등에 출연했고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개봉을 앞뒀다.

영화 '인간중독'으로 얼굴을 알린 임지연은 '간신', '럭키'와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지난 11일 개봉한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영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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