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겨울특수 노린다

신작게임 ''홀릭2''·''열혈강호 사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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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이 신작 온라인게임 ''홀릭2''와 ''열혈강호 사커''로 국산게임 흥행 열기를 이어간다.

''열혈강호'', ''영웅 온라인'', ''귀혼'' 등으로 유독 ''겨울 시장''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던 엠게임은 그 동안 준비하고 있던 2개의 신작게임 ''홀릭2''와 ''열혈강호 사커''를 공개하고 2008년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엠게임 기대작으로 오는 28일 선보일 ''홀릭2''는 전작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유저가 게임의 컨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던전 제작, 꾸미기 시스템'', ''몬스터 변신, 육성, 탑승 시스템'' 등 유저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요소들로 가득 채워져 최근 인기 몰이중인 경쟁사의 신작 게임들과 게임성 대결에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12월 중순에는 ''열혈강호 사커''를 만날 수 있다. ''열혈강호 사커''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코믹한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만든 풋살 소재의 캐주얼 축구게임이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겨울 성수기 시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게임 업계는 지금 일년 중 가장 바쁜 시기에 접어들었다"며 "엠게임도 두 개의 신작게임 런칭을 준비하며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는 것은 물론 신년 게임사업을 전략적으로 전개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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