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노래요정 지니'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8인이 등장한다.
이번 도전 가수들 역시 만만치 않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 여성 복면 가수의 노래를 들은 판정단은 "누군지 알아야만 한다"라며 상당한 인지도를 지닌 실력파 가수임을 확신했다.
그동안 나온 권인하, 최성수의 뒤를 이어 또 다른 레전드 가수가 등장했음을 암시했다. 또한 이날 아쉽게 탈락해 가면을 벗은 복면 가수들 얼굴이 공개되자 관객석에서는 폭발적인 함성이 나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노래요정 지니'는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이후 6연승에 도전한다. 김연우, 정동하조차 마의 5연승 고비를 넘기지 못한 가운데, '노래요정 지니'가 6연승에 성공하며 또다시 새로운 기록을 남길지도 관심사다.
MBC '복면가왕'은 오늘(22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