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5경기 만에 출전…뉴캐슬은 브라이턴과 무승부

(사진=뉴캐슬 트위터 캡처)
기성용(뉴캐슬)이 모처럼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팀은 승리와 연을 맺지 못했다.


기성용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브라이턴 오브 앨비언과 경기에 후반 28분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5경기 만의 출전이다. 기성용은 지난 2라운드 선발 출전 이후 컵대회 1경기와 정규리그 3경기에서 벤치만 달궜다.

이날 경기도 벤치에서 맞이한 기성용은 후반 28분 존조 셸비와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종료 직전 조엘린톤에게 좋은 패스를 연결했지만 슛이 크게 빗나가면서 도움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뉴캐슬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면서 시즌 1승 2무 3패(승점 5)로 1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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