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겟잇뷰티 2019' 27회 '신상임당'은 '2019 추계 힙스타그램'을 주제로 올가을 트렌디함과 가성비를 갖춘 신상품을 리뷰한다.
티파니 영은 자신의 추천으로 미국 메이크업 팀도 갈아탔다는 아이템을 비롯해 스타일링부터 메이크업까지 자신만의 꿀팁을 아낌없이 전할 예정이다.
또한 세련된 가죽 패션부터 신곡 '마그네틱 문'(Magnetic Moon)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티파니 영은 기존에도 직접 쓰는 제품과 뷰티 팁을 곧잘 공유해 '공답 요정'(공개 답변 요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티파니 영과 겟잇뷰티 MC 레드벨벳 조이, '연예계 과즙상' 두 사람의 만남이 이루어져 눈길을 끈다.
티파니 영은 2017년 소녀시대 10주년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를 마지막으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미국에서 연기 공부를 시작했고 현재는 미국의 트랜스페어런트아츠 소속 연예인으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오버 마이 스킨'(Over My Skin), '티치 유'(Teach You), '립스 온 립스'(Lips On Lips), '마그네틱 문'(Magnetic Moon) 등의 신곡을 냈으며, 지난달 3일에는 3년 만에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 '오픈 하츠 이브'(OPEN HEARTS EVE)를 열었다.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다.
티파니 영이 출연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9'는 오늘(2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