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 다목적체육관 국비 50억 원 확보

(사진=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 오창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2020년 생활체육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국비 50억 원을 포함한 250억 원을 들여 오창읍 주성리에 실내 수영장과 1500석 규모의 체육관 등을 갖춘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할 방침이다.

내년 하반기부터 설계에 들어가 2021년 착공한 뒤 2022년 말에는 문을 열 예정이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