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셀트리온제약 공식 파트너십 체결

(사진=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제공)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해 청주시와 ㈜셀트리온제약이 손을 잡았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8일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셀트리온제약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셀트리온제약은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1천만 원 상당의 '사랑의 입장권'을 후원하기로 했다.

또한 조직위는 비엔날레 기간 동안 파트너십 기업을 위한 VIP패스와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셀트리온제약이 문화 콘텐츠 산업 분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줘 감사하다"며 "공예비엔날레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많은 예비 파트너십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했다.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다음달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41일간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과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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