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야생멧돼지에 대한 신고 포상제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상 증세를 보이는 야생멧돼지를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에 신고해 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됩니다.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의심 야생멧돼지는 잘 움직이지 못하거나 복부의 피부가 붉은색으로 변한 경우 또는 코나 항문 등에 출혈이 보일 경우라고 전했습니다.
◇ 오는 25일 ‘2019 여성창업 페스티벌’ 개최
인천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인천여성가족재단 중앙광장에서 ‘2019 여성창업 페스티벌’을 연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여성 창업자들에게 홍보, 판매 기회 제공, 판로 개척 지원 등을 위해 열리는 이 행사는 창업관과 체험관, 컨설팅관 등 총 16개 부스로 구성돼 운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 또는 인천여성가족재단 광역새일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