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견학은 올림픽 이후 건강하고 행복한 스포츠 관광도시 강릉 조성을 위한 것으로 선진 체육시설을 갖춘 화성드림파크 야구장과 횡성베이스볼파크 등을 방문해 시설관리와 운영 현황 등을 벤치마킹 한다.
조대영 행정위원장은 "강릉은 올림픽을 치룬 도시로서 올림픽 레거시를 활용한 빙상스포츠 도시 조성과 함께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타 지역의 성공사례를 통해 스포츠를 통한 도시브랜드 제고에 의회가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