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아이즈 아이가드는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웹을 통해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방범 센서에서 이상 신호를 감지하면 관제센터에서 상황을 파악한 뒤 보안 요원이 출동한다.
KT의 보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현장에 영상저장장치, 방범센서를 연결하는 하드웨어 주장치가 없어 공간절약, 전기료 절감, 깔끔한 배선 등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상을 클라우드로 저장하기 때문에 현장 화재 등으로 인한 소실이나 분실 우려가 없고 고장, AS 관련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카메라 수에 따른 정액형 요금제로, 기본 카메라 1대에 6만6천원이며 1대당 1만1천원을 추가하면 최대 8대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연내 가입하는 고객은 표준공사비 면제, 희망 시 지문인식 출입 리더기 무상 업그레이드, 근태관리 기능 제공, 설치 1개월 내 카메라 추가 시 공사비 면제 등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