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윤에 김희철×박수홍 활약…2049 주간 예능 1위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제공)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가 2049 시청률 7.1%로 주간 예능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16.7%-16.7%-19.8%(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로 전주 대비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일요 예능 1위는 물론, 주간 예능 1위를 기록했다. 경쟁력과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겟 시청률도 7.1%로 한 주간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은 21.7%까지 치솟았다.

이날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컴백을 앞두고 4년 만에 탈색을 시도하는가 하면, 박수홍과 네일숍도 찾았다. 손톱 관리받는 아들 '김희철과 박수홍'의 네일숍 토크는 이날 21.7%까지 분당 최고 시청률이 치솟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SBS 새 월화드라마 'VIP'의 이상윤이 출격했다. 이상윤을 보자 어머니들은 "너무 잘생겼다", "일등 신랑감이다", "부족함이 없다"며 칭찬 일색이었다.

한편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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