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아스달 연대기 3', 시청률 6.1%로 출발

지난 7일 방송한 tvN '아스달 연대기' 파트 3 (사진=tvN 제공)
파트 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에 이어 약 2개월 만에 파트 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으로 돌아온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연출 김원석, 극본 김영현·박상연)가 시청률 6.1%로 출발했다.

지난 7일 방송한 tvN '아스달 연대기' 파트 3의 시작인 13화 시청률은 평균 6.1%, 최고 6.8%(닐슨코리아 제공,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1일 방송된 파트 1 '예언의 아이들' 1화 시청률 6.7%, 지난 7월 7일 방송한 파트 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의 1회(12화) 시청률 6.8%보다 낮은 수치다.

13화에서는 깃바닥을 탈출한 은섬(송중기 분)이 사트닉(조병규 분)의 유언으로 주비놀에 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와 함께 대제관 니르하가 된 탄야(김지원 분)가 타곤(장동건 분)을 아라문 해슬라의 재림으로 지목하면서 아스달에 격변이 몰아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앞서 방송한 tvN '호텔 델루나'가 시청률 12.0%(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2019년 tvN 드라마 시청률 1위에 등극하는 등 화제에 중심에 섰던 만큼, '아스달 연대기' 파트 3가 이 기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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