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순천시와 협회는 ▲ 순천형 VR·AR 플랫폼 구축 및 콘텐츠 발굴을 위한 추진 계획 수립 ▲ 순천시 VR·AR 인력 양성 및 제작 지원을 위한 VR·AR 제작거점센터 건립 및 운영 ▲ 순천형 콘텐츠 발굴을 위한 콘텐츠 마켓 운영 등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순천시가 4차 산업 혁명을 대표하는 VR·AR을 바탕으로 순천시만의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구현모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회장은 "순천시만의 특화산업과 역량을 VR·AR과 연계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