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18일 스페셜 미니앨범으로 컴백

걸그룹 드림캐쳐가 스페셜 미니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5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18일 스페셜 미니앨범 '레이드 오브 드림'(Raid of Dream)을 발매한다.


드림캐쳐는 판타지 스토리를 녹인 강렬한 메탈록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결합한 무대를 선보이는 팀이다.

이들이 신보를 내는 것은 지난 2월 '피리'(PIRI)를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앨범 '디 엔드 오브 나이트메어'(The End of Nightmare)를 발매한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페셜 미니앨범은 기존의 팀 스토리와는 별개의 내용으로 구성됐다"고 귀띔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최근 호주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고, 말레이시아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두 번째 유럽 투어에 나선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