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김덕기 앵커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받았다는 동양대 표창장은
직인을 도용해 위조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조국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자신에게 표창장 발급을 위임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습미다.
-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내일 열기로 합의했지만
증인채택 문제를 놓고 진통이 빚어져 최종 의결까진 이르지 못했습니다.
-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이 오는 7일 오후쯤
수도권을 강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범죄인 인도 법안' 이른바 송환법의
공식 철회를 발표했습니다.
- 마약 밀수 협의 등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던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씨가
검찰 청사를 찾아가 스스로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