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서 추락한 50대 인부 사망

4일 오전 9시 4분쯤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A(59)씨가 떨어져 숨졌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가 작업 중에 발을 헛디뎌 2층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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