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해리가 오는 23일 새 솔로곡을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표한다"고 4일 밝혔다.
2008년 다비치 멤버로 데뷔한 이해리는 2017년 4월 첫 번째 솔로 앨범 'h'를 선보인 바 있다. 솔로곡을 다시 내는 것은 2년 5개월 만이다.
소속 팀인 다비치로는 지난 5월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표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소속사 측은 "이해리는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