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 프로젝트, 3년 만에 컴백…'왓 이프'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이하 클래지콰이)가 3년여 만에 컴백한다.


2일 소속사 플럭서스뮤직에 따르면 클래지콰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왓 이프'(What if)를 공개한다.

팀의 리더 클래지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은 '왓 이프'는 사랑을 주제로 한 미디엄 템포곡이다. 가창은 알렉스와 신인 아티스트 김수영이 맡았다.

2004년 데뷔해 '스윗'(Sweet), '애프터 러브'(After Love), '러브 어게인'(Love Again), '로미오 앤 줄리엣'(Romeo N Juliet) 등의 곡으로 사랑받은 클래지콰이가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것은 2016년 9월 7집을 낸 이후 3년여 만이라 주목된다.

소속사는 "클래지콰이는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다양한 가수들이 참여하는 콜라보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내년에는 EP를 발표해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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