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45초 만에 산회된 법사위···조국 청문회 운명은?




30일 오전 더불어민주당의 요청으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45초 만에 산회됐다.

위원장 대리를 맡은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은 “간사 간 협의된 의사일정 등 안건이 없으므로 회의를 마치겠다”며 여당 의원들의 의사진행 발언도 듣지 않은 채 회의를 마쳤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송기헌 간사를 통해 주말을 이용해서라 계속 합의할 예정”이라며 청문회 진행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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