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청춘스타 '퀸안신'이 춘천 알린다

'명랑소녀 방랑기 in 춘천' 올 12월 베트남 국영방송에서 방영

베트남 최고의 청춘스타 퀸안신(Quynh Anh Shyn, 사진 오른쪽)이 지난 20일 춘천시 중도 물레길에서 카누 체험을 했다.
베트남 최고의 청춘스타 퀸안신(Quynh Anh Shyn)이 춘천의 멋과 맛을 체험하기위해 지난 20일 춘천을 방문했다.

퀸안신은 영화 <Doi cho ta bao nhieu lau 20>의 주연배우로 페이스북 팔로워 100만명과 유튜브 채널 구독자 34만명을 보유한 베트남의 대표적인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자신의 절친한 친구와 함께 춘천을 찾은 퀸안신은 소양강댐, 김유정역, 물레길 등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춘천의 매력을 베트남 사람들에게 소개한다.

이들의 춘천 방문기는 '명랑소녀 방랑기 in 춘천'이라는 제목으로 베트남 국영방송인 VTVcab을 통해 오는 12월 베트남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 촬영을 위해 베트남 국영방송 제작진도 이번 일정에 동행했다.

베트남 최고의 청춘스타 퀸안신(Quynh Anh Shyn, 사진 오른쪽)이 춘천시 김유정 역을 둘러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촬영은 지난 20일 시작돼 22일까지 춘천시 주요 관광지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2편의 프로그램에 나뉘어 제작되는 이번 일정은 첫날 소양강댐, 소양강스카이워크, 중도물레길, 신북닭갈비 골목 등에서 진행되며, 둘째날에는 김유정역 레일바이크와 짚라인, 애니메이션박물관, 육림고개, 공지천 등에서 이어진다.

이들의 춘천문화 체험은 베트남 국영방송은 물론 퀸안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춘천의 아름다움을 담은 감성적인 영상과 다양한 에피소드는 방송과 SNS를 통해 춘천의 멋과 맛을 베트남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게 될 것으로 춘천시는 기대하고 있다.

퀸안신은 "강원도 춘천 중도물레길에서 고즈넉한 풍경에 반했다. 왜 호반의 도시인지 알았다"며 "닭갈비는 베트남 국민들이 반할만한 맛이라고 생각한다. 남은 일정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의현 춘천시 관광과장은 "올 12월 베트남에 춘천 주요 관광지가 소개되면 내년에 춘천을 찾는 베트남 관광객이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최근 중국과 일본 관광객들 수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경제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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