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아들 사랑, 안젤리나 졸리 韓 목격담 이어져

(사진=SNS 화면 캡처)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4)의 첫째 아들 매덕스 졸리 피트가 연세대 입학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졸리와 매덕스 모자(母子)의 서울 여행 목격담이 쏟아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안젤리나 졸리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는 목격담을 시작으로 최근 SNS에는 졸리, 매덕스 모자의 서울 여행 목격담이 계속 쏟아지고 있다.

19일 네티즌 lvk*****은 SNS에 #안젤리나 졸리 목격담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졸리와 매덕스가 걷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 네티즌은 이곳을 신세계백화점 본점이라고 썼다.


kko*****은 종각 근처의 한 식당에서 졸리 일행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고, 또 다른 네티즌은 삼청동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졸리 가족의 모습을 공유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의 소탈한 한국 여행 목격담이 SNS를 통해 퍼지자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신기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 전공에 합격해 오는 9월 입학을 앞두고 있다.

매덕스는 오는 26일 입학 행사에 참석한 뒤 이틀간 OT(오리엔테이션)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졸리 역시 아들의 입학을 위한 뒷바라지를 위해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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