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은 19일 자신의 SNS에 둘째 딸 로린 양의 돌 사진을 올리며 "어느새 우리 둘째가 돌을 맞이했다. 감사한 1년. 그리고 앞으로도 건강히만 자라주길"이라고 전했다.
유진은 "둘째 돌 촬영은 북적북적이고 사진도 다채롭고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진다. 나도 모르게 입가에 맴도는 미소"라며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유진은 지난 2011년 7월 배우 기태영과 결혼한 유진은 2015년 첫째 딸 로희 양, 지난해 8월 둘째 딸 로린 양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