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데뷔곡 '사바나' MV, 1천만뷰 돌파

신인 보이그룹 온리원오브의 데뷔곡 '사바나' 뮤직비디오가 1천만뷰를 돌파했다.

13일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공개된 '사바나'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 최근 1천만 건을 넘어섰다.

'사바나'는 온리원오브의 데뷔 앨범 '. . .'(dot point jump)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으로, 라틴 계열 드럼 사운드와 리드미컬 멜로디가 특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뮤직비디오를 향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졌다"며 "신인 아이돌 그룹들이 많이 등장한 상황 속 1천만뷰 돌파라는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데뷔 앨범을 낸 뒤 7주 동안 활동을 펼친 온리원오브는 현재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동시에 멤버들은 팬들을 위해 이른바 '역조공 카페'를 운영하는 이벤트를 펼치는 중이다. 오는 17일과 24일에는 '바리스타'로 변신한 모습으로 각각 부산과 광주를 찾아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