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희망나눔 봉사단 '디딤돌' 소속 직원 30여 명은 이날 아동센터 내 잡초뽑기와 실내청소, 세탁봉사를 실시했으며 사랑의 사다리 봉사단이 준비한 삼계탕을 아이들과 함께 먹고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CMB 희망나눔 봉사단 '디딤돌'은 지역방송사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단발성 봉사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결성됐으며 매월 말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CMB 김태율 대표는 "지역기업의 공익적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실천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CMB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대전 중구 문창동에 위치한 효심정에서 배식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