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노인복지관 신암분관 이전 개관

부산진구 노인복지관 신암분관. (사진=부산진구청 제공)
부산 부산진구는 26일 '부산진구 노인복지관 신암분관' 이전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은숙 부산진구청장과 정민기 부산CBS 본부장 등 지역 각계 인사와 주민들이 참석했다.

노인복지관 신암분관은 그 동안 옛 범천가압장 자리에서 운영됐으나, 범천3구역 주택재개발이 진행되면서 맞은편으로 이전했다.

범천3구역 조합은 사업비 5억 9천만원을 들여 지상 2층 전체 면적 216.5㎡ 규모의 새 건물을 만든 뒤 이를 부산진구청에 기부했다.

신암분관에서는 건강관리상담과 미용서비스, 한글과 컴퓨터 교실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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