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반기에만 올해 일자리대책 74% 달성

(사진=자료사진)
충북 청주시가 일자리대책을 통해 상반기에만 벌써 올해 목표대비 74%에 달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만 2만 5352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올해 목표인 3만 4238개의 74%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과 오송생명카 사업, 글로벌 인재 해외취업 지원 등 청년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일자리 사업 다양화 등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38개 기업에서 4971개의 일자리가 마련됐고 공공부문 직접일자리도 1만 2139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74개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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